Sprint Conference 2025에 다녀왔다. 현재 코드잇에서 스프링 백엔드 트랙을 수강 중이다.0교시. 커리어 코치 세션“내가 면접관이라면, 나를 왜 뽑아야 할까?”취업 전략을 다룬 이 세션은 특히 인상 깊었다. 요즘같이 어려운 채용 시장에서는 '왜 나를 뽑아야 하는가'에 대한 이유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 가장 핵심이었다. 단순히 스펙을 나열하는 게 아니라 나만의 강점을 보여줄 수 있는 경험을 전략적으로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였다. 그런 점에서 START 기법은 단순한 정리 도구를 넘어 경험을 설계하는 기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 즉, 애초에 ‘상황 → 문제 → 행동 → 결과 → 교훈’의 구조에 맞춰 경험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는 인사이트를 얻었다.1..